박선영 교수 국제학술지 『Small 』논문 게재
- 작성자 의생명공학전공
- 작성일 2025.09.17
- 조회 168

일반대학원 의생명과학대학 의생명공학전공 박선영 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Small」에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Small’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12.1을 기록하며, JCR(Journal Citation Reprots) 상위 7.2%에 해당하는 재료과학 및 바이오융합 연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지 중 하나이다.
박선영 교수는 ‘Microfluidic Generation of Exosome-Mimetic Nanoparticles for Scalable Production and Enhanced Therapeutic Efficacy’를 주제로, 엑소좀과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갖는 엑소좀 모사체(exosome-mimetic nanoparticles, ENPs)를 미세유체공학(microfluidics) 기술을 통해 대량 생산하고, 치료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였다.
박선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엑소좀의 임상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향후 정밀의학, 유전자 치료제, 재생의학 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정효일 교수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여 작성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소개됐다.
‘Small’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12.1을 기록하며, JCR(Journal Citation Reprots) 상위 7.2%에 해당하는 재료과학 및 바이오융합 연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지 중 하나이다.
박선영 교수는 ‘Microfluidic Generation of Exosome-Mimetic Nanoparticles for Scalable Production and Enhanced Therapeutic Efficacy’를 주제로, 엑소좀과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갖는 엑소좀 모사체(exosome-mimetic nanoparticles, ENPs)를 미세유체공학(microfluidics) 기술을 통해 대량 생산하고, 치료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였다.
박선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엑소좀의 임상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향후 정밀의학, 유전자 치료제, 재생의학 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정효일 교수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여 작성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소개됐다.

